SBS 뉴스

뉴스 > 연예

최시원, 모델 리우웬과 가상 결혼…중국판 '우결' 출연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4.04 06:00|수정 : 2015.04.04 06:00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모델 리우웬과 중국판 '우결'에 출연한다.

3일 한 매체는 "최시원이 중국판 '우결'인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서 중국의 톱모델 리우웬(류문)과 함께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친 상태로,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중국 강소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시원-리우웬 커플 외에도 중국 배우 겸 가수 차오런량(교임량)-중국 배우 쉬루(서로), 대만 여배우 신루(임심여)-중국 배우 겸 가수 런중(임중)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최시원과 호흡을 맞춘 리우웬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통해 모델계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최시원 리우웬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시원 리우웬, 너무 잘어울린다", "최시원 리우웬, 내가 다 두근두근", "최시원 리우웬, 선남 선녀가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시원 리우웬, 사진=최시원,리우웬 SN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