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분양한 경기 하남의 '미사강변 리버뷰자이'가 평균 23.9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GS건설은 "어제(2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97가구 모집에 만 천 870명이 몰리며 1순위에서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된 민간분양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 기흥역세권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기흥'도 3.92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893가구 모집에 3천503명이 청약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