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손연재가 만났다?"…'스타킹', 도플갱어 특집

‘지드래곤과 손연재가 한 자리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도플갱어 특집’을 준비했다. 원조 뺨치는 외모를 지닌 가짜들이 ‘스타킹’을 통해 한 자리에 모였다.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드래곤과 똑같은 조규민(23) 씨가 등장해 연예인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외모는 물론, 스타일, 제스처, 목소리마저 지드래곤과 똑같은 출연자의 등장에 연예인 패널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먹었다. 심지어 녹화가 끝난 후에도 지드래곤 도플갱어를 촬영하려고 연예인들이 몰려들었다는 전언이다.

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미소를 쏙 빼닮은 양귀비(22) 씨, 백일섭을 닮은 외모로 길거리를 걸어다니며 F4의 인기를 누린다는 조일성(64) 씨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비주얼 도플갱어가 아닌, 목소리 도플갱어도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플갱어들의 화려한 쇼는 오는 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