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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수지, 'K팝스타4' 깜짝 스테이지서 호흡…'기대감 폭발'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4.02 18:41|수정 : 2015.04.02 18:41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정승환이 미쓰에이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5일 방송될 ‘K팝스타4’ 20회 분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 등 TOP3 멤버들의 세미파이널 경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TOP3 멤버들이 각각 ‘YG-JYP-안테나뮤직’ 3사(社) 아티스트들과 선보일 ‘깜짝 스테이지’도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정승환은 JYP의 수지와 호흡을 맞춰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칠 예정. ‘국민 첫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는 이번 무대를 통해 최초로 ‘K팝스타’에 출연하게 된다.

특히 감성 에너지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정승환과 남자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핫 아이콘 수지의 호흡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폭발시킬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승환은 수지와도 절절한 발라드로 의기투합할 예정이며, 케이티김은 ‘K팝스타1’ 준우승자이자 YG 소속 이하이와, 이진아는 안테나 뮤직 권진아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경연 무대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아티스트들과 TOP3 참가자들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 중”이라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세미파이널 경연은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될 ‘K팝스타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승환 수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승환 수지, 무대 기대되네", "정승환 수지, 대세들이 만났네", "정승환 수지, 어떤 무대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승환 수지, 사진제공= 카마스튜디오, JYP 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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