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지자체별로 개최

국방부는 향토예비군 창설 제47주년을 맞아 내일(3일) 오전 10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광역 자치단체별로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시·도지사 주관으로 기념식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선 육군 제1군단과 제55보병사단이 최우수 부대로 선발돼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는 등 24개 부대 및 기관과 286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