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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성호 장모, 딸의 다섯째 임신 가능성에 '눈물'

강선애 기자

입력 : 2015.04.01 14:21|수정 : 2015.04.01 14:21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의 장모가 딸의 다섯째 임신 가능성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네 아이의 아빠인 정성호는 식사 도중 아내 경맑음이 생리를 안 한다는 사실을 장모에게 조심스럽게 고맥했다.

정성호네 집에서 생활하며 손주 넷의 육아를 도맡고 있는 장모는 다섯째 임신 가능성에 눈앞이 캄캄해진 듯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가 급기야 눈물까지 흘려 사위 정성호를 당황케 했다.

이에 장모는 확인을 위해 딸 경맑음과 계속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속을 태웠다.

정성호네 집에서 벌어진 다섯째 임신소동과 충격 받은 장모의 모습은 오는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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