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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캘 수 있는 금, 20년 안에 고갈될 듯"

장선이 기자

입력 : 2015.04.01 10:35|수정 : 2015.04.01 11:20


전 세계에서 캘 수 있는 금이 20년 안에 고갈될지 모른다고 골드만 삭스가 관측했습니다.

마켓워치가 전한 골드만 삭스 보고서에 의하면 금 외에 다이아몬드와 아연도 20년이 지나면 채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보고서는 또 캘 수 있는 니켈이 고갈되는 시점도 약 40년 후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이들 귀금속과 광석을 찾아내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진다"면서 따라서 "가격이 뛸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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