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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운전 중 마을버스가 시내버스 받아…10명 부상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4.01 04:08|수정 : 2015.04.01 04:08


어젯(31일)밤 11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버스 정류장에 멈춰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기사 최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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