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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서 패러글라이더 나뭇가지에 걸려…피해는 없어

입력 : 2015.03.29 17:26|수정 : 2015.03.29 17:26


29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합천군 쌍백면 육리 묵골마을 뒷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하강하던 김모(37)씨가 10m 높이 나뭇가지에 걸리는 사고가 났다.

현장 주변에 있던 김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김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씨는 찰과상도 입지 않는 등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구조당국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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