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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3.28 21:08|수정 : 2015.03.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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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희생자"라면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에 일본 정부도 포함된다, 미안하다는 말은 쏙 뺐습니다.

본질을 흐리겠다는 꼼수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을 얼마나 더 아프게 할 지 생각은 해봤나 궁금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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