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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동 비닐하우스에 불…30여분만에 진화

안서현 기자

입력 : 2015.03.28 13:51|수정 : 2015.03.28 13:51


오늘 낮 12시 10분쯤 서울 암사동에 있는 농가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34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 동을 태우고 근처 야산으로 번져 임야 2백 제곱미터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장비 17대, 소방관 4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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