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끼리' 정준하, 방콕서 광란의 파티?…댄스 삼매경

'남자끼리' 정준하가 태국 방콕에서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졌다.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연출 서동운, CP 전병래, 이하 '남자끼리')에서 정준하, 이재룡, 미노, 서지석은 여행 마지막날 밤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분위기에 취한 네 사람은 즉석 댄스 타임을 가졌다. 미노가 흥겨운 댄스 음악을 틀자 정준하가 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정준하는 다시 오지 않을 밤처럼 골반을 튕기며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미노도 밥통을 들고 정준하와 호흡을 맞춰 엽기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맏형 이재룡과 막내 서지석은 웃음을 터트렸다. 제작진 역시 댄스 삼매경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