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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방울까지'…매끄럽게 나오는 병의 원리는?

한광우

입력 : 2015.03.27 13:50|수정 : 20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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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에 달라붙어 나오지 않는 케첩, 그냥 버리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렇게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 케첩이 1년에 약 백만 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매끄럽게 나오는 병이 MIT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케첩뿐만 아니라 치약, 땅콩버터 등 온갖 끈적끈적한 재질의 내용물이 젤리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신기한 모습과 그 원리, 개발 배경을 알아봤습니다.

출처(the original source) 
▶리퀴글라이드(LiquiGlide)/2014 특별한 캐첩 통 광고(2014 Ketchup Super Bowl Commercial Remix)
:https://liquiglide.com/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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