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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서 트럭이 주민센터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15.03.23 17:45|수정 : 2015.03.23 17:45


오늘(23일) 오후 3시 50분 1톤 화물트럭(운전자 김 모 씨·54)이 후진을 하다 제주시 이도2동주민자치센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센터의 북카페 창문과 책상, 의자 등 집기류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주민센터 맞은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중 주차권 발권을 위해 후진을 하다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액셀레이터를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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