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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진주 유등, '본 고장' 중국의 황실 정원 밝힌다

황시연

입력 : 2015.03.23 17:47|수정 : 2015.03.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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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등이 등의 본 고장인 중국 당나라 황실의 정원을 밝히게 됩니다.

진주시는 최근 중국 시안시를 방문한 이창희 진주시장 일행이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시안시 대당부용원의 음력 설 축제 때 두 도시의 전통 등을 교류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남강유등축제에 시안시에서 보낸 용등 등을 전시하고 내년 3월 열리는 대당부용원 설 축제에는 우리의 전통 등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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