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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언제부터 이리 성숙했나 ‘여인의 향기’

강경윤 기자

입력 : 2015.03.23 13:22|수정 : 2015.03.23 13:22


배우 이열음이 여인의 향기가 폴폴 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제 막 스무 살에 접어든 이열음이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에서 청순한 스타일부터 성숙미가 묻어나는 콘셉트까지 다양한 느낌의 컷들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여인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열음이 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스타일은 화이트 티셔츠에 청 핫팬츠를 매치,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걸터 앉아 있는 포즈가 매끈하고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또 다른 컷은 등 라인이 보일 듯 말 듯 뒷태가 오픈 되어 있는 그레이 톤의 니트와 청 팬츠를 코디 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에서 섹시함 분위기가 연출되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이열음은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와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tvN ‘고교처세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로 학생 역할로 등장하며 소녀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번 화보로 여인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이열음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에서 새침데기 매력을 지닌 법률사무소 서무 ‘우유미’ 역할에 캐스팅되어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이며,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이열음의 화보는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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