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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조정현 합류’ 불타는 청춘, 다시 뭉쳤다

손재은

입력 : 2015.03.23 14:22|수정 : 2015.03.23 14:22


‘불타는 청춘’ 중년들이 다시 뭉쳤다.

최근 전라남도 광양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성악가 김동규,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슬픈 바다’를 부른 조정현이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아홉 명의 중년 스타들은 봄 냄새 물씬 풍기는 매화 밭 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지난 설 특집에서 보여 주었던 강원도 설원과 상반되는 광양의 시골집 매화 밭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촬영 당시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배우 홍진희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밴드 백두산 김도균 등 원년 멤버와 김동규 조정현은 역시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시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7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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