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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청년층 접촉 '청춘무대' 시작

이경원 기자

입력 : 2015.03.23 07:39|수정 : 2015.03.23 07:3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대학동 고시촌을 찾아 청년층과의 접촉에 나섭니다.

김 대표는 오늘 청년 1인 가구를 방문하고, 카페에서 청년층과 만나 원룸·고시촌 등 청년주거 문제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할 예정입니다.

서울 관악을이 4·29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인만큼 새누리당 지지기반 다지기를 통한 선거 지원 행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 대표는 오늘을 시작으로 '청춘무대'의 일환으로 24일 부산 해양대, 25일은 모교인 한양대에서 잇따라 강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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