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 전 총리 타계

입력 : 2015.03.23 06:16|수정 : 2015.03.23 06:16

동영상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오늘(23일) 새벽 타계했다고 영국 BBC와 AP 등 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91살인 리콴유 전 총리는 지난달 5일 심한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리콴유 전 총리는 싱가포르의 초대 총리로, 1959년부터 1990년까지 총리직을 맡으며 싱가포르의 '국부'로 불려 왔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