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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소리 원해요?” 정글 육중완, 내레이션 도전

손재은

입력 : 2015.03.20 10:13|수정 : 2015.03.20 10:13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육중완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육중완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마지막회 내레이션을 맡아 녹음을 마쳤다. 

육중완은 스스로 족장을 자처해 구(舊) 병만족장을 ‘마니마니~’라 부르며 정글을 호령한 사나이. 이번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마지막 편의 내레이션에 나선 것.

마지막 회에서는 팔라우 정글의 동고동락을 함께 한 육중완의 유쾌한 목소리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입혀져 윤도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정글의 법칙’을 소개할 예정이다.

육중완은 내레이션 녹음 당시 “어떤 목소리 톤을 원하는지 말만 해라. 묘한 목소리? 당찬 목소리? 다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육중완의 내레이션과 함께한 색다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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