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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없이 사람을 치유하는 '힐링 강아지' 스마일리

안수지

입력 : 2015.03.17 18:32|수정 : 2015.03.18 10:34




마음을열어줄개
출처: Joanne Georg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anne.george.9?fref=ts)
제 이름은 스마일리 입니다! 두 눈 없이 태어난 골든 레트리버예요. 저는 아무것도 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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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mileydog1972 인스타그램
거기서 끝이 아니에요. 저는 강아지 공장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기도 했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제게 그곳에서의 삶은 끔찍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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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anne Georg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anne.george.9?fref=ts) / smileydog1972 인스타그램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저는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돼 지금은 우리 가족과 함께 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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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anne Georg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anne.george.9?fref=ts)
처음에는 모든 게 두려워서 식탁 밑에 숨어있었지만 가족들은 저를 보채지 않고 제가 적응할 때까지 사랑으로 보듬어줬어요. 그 덕에 저는 활발한 성격을 가질 수 있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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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ileydog1972 인스타그램
엄마는 그런 저를 보며 제가 사람들과 교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대요. 그래서 저는 정식 기관에서 훈련 받아 공식 '치유견'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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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anne Georg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anne.george.9?fref=ts)
그 후로 저는 7년 동안 양로원, 병원 등에 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어요. 사람들은 저와 함께 산책을 하고, 저를 쓰다듬기도 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치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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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anne Georg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anne.george.9?fref=ts)
앞을 보지 못해도 괜찮아요. 저는 그 어떤 개들보다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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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ileydog1972 인스타그램
내 이름은 스마일리, 두 눈 없이 태어났지만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치유견'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골든 레트리버예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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