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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배수개선사업 장마기 전까지 완료

황시연

입력 : 2015.03.17 17:27|수정 : 2015.03.17 17:27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세 곳의 배수개선사업이 올 장마기 이전에 마무리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군산의 신동지구, 김제 하갈산지구, 남원 송내지구 등 세 곳의 배수장 펌프설치, 배수관문 공사 등 주요공사가 오는 7월까지 완료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올해 832억 원을 투입해 18개 지구에서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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