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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사무총장, 일본 재해지 방문

정연 기자

입력 : 2015.03.16 01:10|수정 : 2015.03.16 01:10


일본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진 피해 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방문했습니다.

유엔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 참석을 위해 센다이를 방문한 반 총장은 지진 피해 주민들의 애환을 듣고 격려했으며 당시 큰 피해를 본 폐수 정화 센터도 찾았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2011년에도 원전사고 피해 지역인 후쿠시마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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