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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소에 받혀 60대 농장주 숨져

입력 : 2015.03.14 23:38|수정 : 2015.03.14 23:38


14일 오후 7시 31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 허모(65)씨의 소 농장에서 허씨가 소에 받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허씨가 축사를 빠져나온 젖소를 우리 안으로 몰아넣으려다가 뿔에 받혔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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