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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인쇄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하정 기자

입력 : 2015.03.13 23:47|수정 : 2015.03.13 23:47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여 만에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15분쯤 광역 1호를, 오후 5시 반쯤 광역 2호를 발령해 인접 10여 곳 소방서 인력 170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광역 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광역 2호는 10곳 안팎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화재를 진압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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