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생생영상] 곳곳 누비며 차 위에 '대변'…황당한 공개수배

입력 : 2015.03.13 09:19|수정 : 2015.03.13 09:19

동영상

미국 오하이오주에 나타난 한 남자, 그를 찾기 위해 경찰들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 속 남자는 오하이오주 곳곳을 누비며 남의 차 보닛 위에 대변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엽기적인 '테러'로 분노를 넘어선 황당함을 느낀 피해자들은 알고 보니 한둘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하이오주 경찰은 이 남성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라 보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