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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벌채작업하다 산불…0.1㏊ 태워

입력 : 2015.03.12 13:34|수정 : 2015.03.12 13:34


12일 오전 10시 10분께 충북 괴산군 소수면 수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1㏊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괴산군과 소방서 등이 14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이곳에서는 벌채작업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군은 벌채 작업을 하다 기계톱 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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