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상대배우 신세경을 언급했다.
박유천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4월호에서 “상대 배우인 신세경과는 사이가 어떠냐?”는 질문에 “어색하죠”라고 답했다.
이어 “대본 리딩 날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눴다”며 “회식 때도 테이블이 달라서…”라고 아직은 어색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냄새를 보는 소녀’에 대해서는 “좋은 예감 같은 건 해 본 적 없지만 대본 리딩 날 무척 즐거웠다”며 “감독님 스타일이 워낙 편안하셔서 마치고 술자리도 했다”고 화기애애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앳스타일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