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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다

이영주 기자

입력 : 2015.03.11 21:08|수정 : 2015.03.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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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타자로 불리는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 선수가 본받을 만한 인물로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이 야구를 향한 이승엽의 열정과 노력을 교과서를 통해 배웁니다.

교과서에는 야구선수를 꿈꾸게 된 계기와 보람을 느낀 순간 등 진솔한 인터뷰가 2쪽에 걸쳐서 실렸습니다.

그동안 김연아, 박지성, 박세리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이 교과서에 실렸는데, 프로야구 선수로는 이승엽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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