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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샘튼, 유망주 이적료 수입 가장 높은 구단

한지연 기자

입력 : 2015.03.11 14:01|수정 : 2015.03.11 14:01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우스햄튼이 유망주 이적으로 가장 쏠쏠한 수입을 벌어들인 구단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 구단이 아카데미 출신 선수를 이적시켜 2012년부터 올린 수입을 조사한 결과 사우스햄튼이 9천2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천529억 2천만 원로 1위에 올랐다고 국제스포츠연구센터가 밝혔습니다.

사우샘프턴은 캘럼 체임버스(아스널), 애덤 랄라나(리버풀),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모두 지난여름 이적시켜 거액의 이적료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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