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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도 갤럭시S5 최신모델 출고가 인하

입력 : 2015.03.11 11:39|수정 : 2015.03.11 15:48


LG유플러스는 오늘(11일)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출고가를 89만9천800원에서 69만9천600원으로 20만200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해당 모델의 출고가를 인하한 SK텔레콤·KT 등 경쟁사와 같은 수준입니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8만 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최대 공시지원금 25만 원을 받아 44만9천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갤럭시S5의 출고가도 89만9천800원에서 66만6천600원으로 내렸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S6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갤럭시S 시리즈의 출고가 조정이 줄줄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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