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대상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11일) 일제히 시행됩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시내 고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4교시에 걸쳐 시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서울에서는 273개 학교의 31만 3천 명이, 전국에서는 1천905개 학교의 132만 4천 명이 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