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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 인형이야?’ 김새론, 핑크빛 봄소녀

손재은

입력 : 2015.03.10 16:51|수정 : 2015.03.10 16:51


배우 김새론이 싱그러운 봄 소녀로 거듭났다.

10일 김새론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새론이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카메라 셔터가 멈춘 시간에도 촬영 소품인 꽃을 들고 봄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핑크빛 의상과 맞춘 핑크톤의 메이크업이 김새론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화사하면서도 싱그러운 소녀의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한다.

김새론은 최근 KBS1TV 광복 70년 특집극 ‘눈길’에서 똑똑하고 당찬 소녀 강영애 역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사진=판타지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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