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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北 사이버전사 1천700명 주로 외국서 활동"

조성현 기자

입력 : 2015.03.10 10:11|수정 : 2015.03.10 10:32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북한이 사이버테러 전사 천700명을 육성했으며 이들은 외국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대테러법·사이버테러법 관련해 원내 지도부가 잘 협상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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