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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심야 시간대 편의점 강도 20대 영장

정경윤 기자

입력 : 2015.03.10 07:39|수정 : 2015.03.10 07:39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심야에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9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10일)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안산 상록구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 21살 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30만원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모두 49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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