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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 "쌍꺼풀 수술만 3번 했다"…솔직 고백 '눈길'

입력 : 2015.03.10 10:51|수정 : 2015.03.10 15:22


90년대 스타 김예분이 솔직한 고백을 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김예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분은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된 것에 대해 "미용실 원장님 추천을 받고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쌍꺼풀만 3번 했다. 그래도 미스코리아 나갈 땐 1번 하고 나간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예분의 남편 차승환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우와 영광이에요. 피부도 얼굴도 그대로세요! 비결에 뭐예요?"라는 문자와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예분은 지난 2013년 개그맨이자 연예기획자 차승환과 결혼했다. 현재 김예분은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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