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프로젝트, '킹스맨' 패러디 '눈길'…그녀석 돌아올까?

무도 식스맨 프로젝트가 화제다.

지난 5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Sixthman Maketh Mudo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회의실에 둘러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최근 3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중인 영화 '킹스맨: 크릿 에이전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무한도전'이 '킹스맨'을 어떻게 패러디 했을지, 과연 새로운 멤버로 누가 선정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7일 방송 말미에서 '식스맨' 프로젝트 예고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 높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가수 길과 방송인 노홍철의 하차로 인해 5인 체재로 방송 중이며, 식스맨 추천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식스맨, 사진=MBC '무한도전'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