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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특별감찰관에 이석수 변호사 지명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입력 : 2015.03.06 21:27|수정 : 2015.03.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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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신설된 특별감찰관에 이석수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이석수 지명자는 대검 감찰과장과 전주지검 차장검사를 지냈으며 변호사 개업 후에는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사건' 특검의 특별검사보를 맡은 바 있습니다.

특별 감찰관은 대통령의 친인척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들을 상시 감찰하는 제도로,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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