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섹시한데 청순하기까지' 팔색조 매력

배우 유인나가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뽐냈다.

유인나는 한류매거진 KWAVE의 3월호 화보와 커버에 참여,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했다.

유인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본인이 가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드러냈다. 화이트 드레스와 튤립 장식으로 동화 속 순백의 소녀를 표현하는가 하면,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물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KWAVE와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를 묻는 질문에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찾아 주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러다 보면 사랑 받는 작품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 반성과 성찰을 하며 조금씩이라도 발전해 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 2015년 계획에 대해서 그는 “SBS 플러스 ‘패션왕’ 프로그램과 중국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계획된 일이 마무리되면 하반기에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KWAVE]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