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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은혁 "그룹명에 불만은 전혀 없다" 너스레

이정아

입력 : 2015.03.06 14:45|수정 : 2015.03.06 14:45


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D&E는 5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더 비트 고즈 온’을 열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슈퍼주니어 D&E는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다린 앨범이라 많이 떨린다”라고 운을 뗐다.

그룹명이 D&E다. 그룹명에 불만은 없냐는 말에 은혁은 “생일도 내가 빠르고 키도 좀 내가 크고 얼굴은 그렇지만...(웃음) E&D로 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는 느낌이다. 그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은혁, 동해보다 동해, 은혁이 나을 것 같아 그렇게 짓게 됐다. 불만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D&E는 “우리의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실려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의 첫 앨범은 9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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