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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모텔서 불… 투숙객 10명 대피

박하정 기자

입력 : 2015.03.06 03:48|수정 : 2015.03.06 03:48


어젯(5일)밤 11시쯤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에 있는 한 5층짜리 모텔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는데 3층 객실에 투숙하던 48살 이모 씨가 계단으로 대피했다 연기를 마시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는 등 모두 1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3층 객실 침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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