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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코에서 입으로?’ 스타킹 조세호, 충격적 장기

손재은

입력 : 2015.03.05 17:46|수정 : 2015.03.05 17:46


‘스타킹’ 조세호가 충격적인 장기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촬영에서 40kg 덤벨을 한 손으로 드는 팔씨름 킹 홍지승, 제자리 높이뛰기 점프 킹 원종범, 이마 위에 물건을 세우는 이마 킹 이원영 등 반신체 킹들이 참여해 특별한 신체 쇼가 펼쳐졌다.

이에 연예인 패널들은 다양한 신체 기네스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신체 장기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년공화국 성준이 손가락을 뒤로 접을 수 있는 묘기를 선보였고 이어 멤버 수웅이 “매운 음식을 먹지 않고 보기만 해도 땀이 흐른다”며 실제 메뉴판만 보고 식은땀을 흘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때 이를 본 조세호는 “나도 장기가 있다”며 면을 갖고 등장해 코에 면을 넣고 입으로 빼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줬다. 이를 본 제작진은 “저녁시간인 시청자 분들께 대신 죄송함을 표 한다”고 전했다.

기이한 신체 장기를 가진 도전자들의 신체 기네스 킹은 7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 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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