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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현대, 치어리더 도입…8일 개막전

황시연

입력 : 2015.03.03 18:05|수정 : 2015.03.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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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올 시즌에 경기장 분위기를 띄워 줄 '익사이팅 존'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사이팅 존'은 일반석에 치어리더 전용 응원 무대를 설치해, 홈 경기 2시간 전부터 관중들이 게임과 경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곳입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는 오는 8일 울산 문수월드컵 축구장에서 FC서울과 시즌 개막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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