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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유주혜, 러시아 여행 중 근황 공개

강경윤 기자

입력 : 2015.03.02 13:41|수정 : 2015.03.02 13:41


배우 유주혜가 러시아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곳곳을 여행중인 모습이다. 특히 한 겨울인 러시아 풍경과 유주혜의 따뜻하고도 세련된 분위기가 묘하게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지난 2008년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로 혜성같이 데뷔한 유주혜는 2013년엔 창작 뮤지컬 ‘내사랑 내 곁에’, ‘젊음의 행진’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최근엔 뮤지컬 ‘러브레터’의 소녀 '이츠키' 역으로 출연해 첫사랑에 대한 풋풋함이 드러나는 순박한 연기 물론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다재 다능한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혜누나 러시아에서 화보 찍고 온 거야?', '계란형 얼굴의 정석', '분위기 있게 예쁘다', '주혜언니 콧대 오똑한거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관과 뮤지컬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유주혜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연극 ‘변신이야기 : Metamorphoses’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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