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 시각 세계]
캐나다에서는 이 추위 때문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 살 난 아이가 얼마나 추웠을까요.
수십 명이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장례식장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3살밖에 안 된 아이, 마쉬의 장례식입니다.
마쉬는 지난주 얇은 티셔츠 하나만 입고 집 바깥으로 나갔다가 강추위 속에 길을 잃고 숨지고 말았습니다.
마쉬가 어떻게 추운날씨에 바깥으로 나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이 안타까운 죽음 앞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아이의 마지막을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