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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폐타이어 공장서 화재…8천만 원 피해

정혜진 기자

입력 : 2015.02.28 17:56|수정 : 2015.02.28 17:56


오늘(28일) 오전 6시4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한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00 제곱미터와 기계, 제품 등을 태워 8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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