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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사원 카드 대신 전자칩 이식…인권 침해 논란도

입력 : 2015.02.28 18:41|수정 : 2015.02.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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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한 기업에서 직원에게 전자칩을 이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자태그'로 불리는 RFID 칩을 몸 안에 넣는 건데, 스웨덴 스톡홀롬에 새로 생긴 이 사무실은 원하는 직원들에게 손목에 쌀알 크기의 RFID 칩을 이식해서 기존의 직원카드 대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금은 사무실 문을 열거나 복사기를 이용하는 정도가 전부지만, 앞으로는 개인의 건강을 점검하고 결제를 하는데에도 이용 한다는 게 업체측의 계획입니다.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이 상황을 [생생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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