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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처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 불

정혜진 기자

입력 : 2015.02.28 10:47|수정 : 2015.02.28 10:47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용계동 북대구IC 부근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쏘나타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차량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5백50만원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 통행이 뜸한 새벽에 화재가 발생했고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도 재빨리 대피해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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