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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에서 20대 여성 투신…다리에 중상

화강윤 기자

입력 : 2015.02.27 08:15|수정 : 2015.02.27 08:44


어젯(26일)밤 11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승강장에서 23살 여성 김 모 씨가 달려오는 전동차를 향해 뛰어들었습니다.

김 씨는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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