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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이동 중 스마트폰 보다가 목 디스크…예방법은?

입력 : 2015.02.27 17:49|수정 : 2015.02.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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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지하철, 이동 시간 내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최근 스마트폰을 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목 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09년 이후 4년 동안 32% 늘었습니다.

전문의는 목을 숙인 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게 주된 원인으로, 이 자세를 오래 하면 목에 어린아이를 태운 정도의 압력이 디스크에 가해진다고 설명합니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땐 기기를 눈 높이에 맞추려 노력하고, 장시간 사용 할 땐 10분에 한 번씩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목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눈 높이에 맞춘 후 가벼운 스트레칭도 하면서 [닥터스]를 보면 목 디스크도 예방하고 알짜 정보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호준)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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